2020년1월19일 주일예배 기도문 – 전사례 권사

만물의 주인되신 하나님 아버지,

찬양과 영광으로 경배하옵니다.

오늘 여성 주일로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들 입에서는 “주님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신뢰합니다”

말하면서도 죄악 세상에서 살면서 주님 뜻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죄가 더욱 가증스러워서 슬프고 안타까와서 회개하오니 또다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행함과 열매없는 것을 아주아주 싫어하시는 주님이시여,

우리 여성들에게 말로만 주여 주여 말게 하시고 잎사귀만 무성하여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가 되지 않도록 주의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

생명사랑교회를 사랑하셔서 특별히 각 부서장들에게 모일 때마다 오순절 다락방에 임한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리더들로서 지혜와 분별력이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여성들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의 사랑으로 봉사하는 마음을 주시고 우물가 여인처럼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불붙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자녀들을 기르는데 있어서는 디모데를 길러낸 유니게와 로이스처럼 믿음과 기도로 양육하게 하시고,

교회를 위해서는 구제와 봉사로 영광을 바친 다비다와 루디아처럼,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는 죽으면 죽으리라 목숨 걸었던 에스더처럼,

주님을 사랑하고 사모함으로 값비싼 옥합을 깨뜨려 주님을 기쁘시게 했던 마리아처럼 ,

부모님께는 효를 다하여 끝까지 시모를 섬겼던 룻처럼

우리 여성들이 주님 말씀 순종하여 여성의 도리를 다할 수 있도록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금년 한해 생명 사랑교회가 계획하고 있는 모든 면에서 자라고 자라서 많은 열매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열정을 다하는 성가대 위에 임마누엘 하나님, 주의 영으로 덮으시고 우리 주님 한량없는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여 목이 메어 찬양하도록 크신 은혜로 덮으소서.

세워주신 목사님에게 기름 부으시고 우리 마음을 뜨거워지게 하는 말씀을 나타내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