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월17일 주일예배기도문 – 전사례권사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뫼고 배우라.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만물의 창조주 되신 아버지 하나님,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한해도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새 성전을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의 풍성함이 얼마나 큰지 감사와 기쁨이 넘치나이다.

세상은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오늘도 여성주일로 예배하게 하시니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 여성들이 고통 중에 있는 이 나라와 가정과 어려움 당하는 이들을 위해 더 간절한 기도의 배경으로 서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 그 말씀대로 실천하는 여성들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 하나님은 권능의 영이시니 매순간마다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시고 침체되어 있는 교회와 질병 속에서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소리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주님께 받은 소명을 묵묵히 다하게 하옵소서.

가는 곳마다 생명을 사랑하고 머무는 곳마다 평화를 이루는 여성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우리가 과거에 잘못한 모든 것들을 가슴 치며 회개할 때 모든 질병으로 부터 자유함을 주시고 어려운 경제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주님, 간절히 원하오니 생명사랑 가족들을 지켜주시고 타국에 있는 자녀들까지도 이 어려움을 넉넉히 이기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망과 기대의 근원이 되어 주소서.

새해에도 우리 목사님, 영육이 강건하게 하시고 선한 목자의 모범이 되어 영적 지도력과 각 부서 부서를 잘 조율 할 수 있도록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부족하여 미처 구하지 못한 것까지도 주님은 아시오니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 모든 말씀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