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2월7일 주일예배기도문 – 이준일장로

사랑의 하나님! 감사 합니다!

코로나19로 시작한 2020년이 어려움 가운데서 지나가고 이제는 희망찬 기대를 가지고 2021년을 맞이하여 벌써 한달이 지나고 우리 고유의 명절인 구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희 생명사랑교회가 지난 한 해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교인이 한마음 한뜻이되어 지난 8년

동안 지하상가에서 지내다가 온 성도들의 염원이었던 지하를 떠나 새 예배처소를 마련하여 좋은 환경에서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생명사랑교회 교우들이 이 좋은 환경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저희 생명사랑교회 성도들이 이 아름다운 공간을 어떻게 활용 하여 주님의 나라를 이루어 갈 것인지 고민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비대면예배로 쌓아놓은 온라인 성서 공부인 주의기도, 수요사경회, 성서를보는 눈 등의 말씀을 통하여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굳건한 믿음으로 깨달은 만큼 살아 내기를 소망 합니다.

새상의 풍조에 휘들 리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빛가운데로 걸어가게 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주신 생명을 건강하게 이어갈 수 있음에 감격하여 하루 하루를 범사에 감사하며 주님의 자녀답게 주님과 동행하는 바른 삶을 살게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인간의 욕망이 코로나 19라는 제앙을 불러들여 어려움을 격고있는 이때에 우리들은 주님의 신비를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주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이에 합당한 삶을 살아 가게 하여 주옵소서.

안락함 편안함 내 욕망에서 벗어나 주님의 말씀을 올바로 이해하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찾고 주님의 뜻에 따라 행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코로나 19가 완전히 종식되어 우리가 다시 대면예배를 드릴수 있게 될 때에는 어린 아이와 같은 맑은 마음으로 온전히 주님께 의지하고, 주님께 마음을 열고, 주님을 신뢰하는 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 생각과 고집을 버리고, 남의 의견을 존중하는 겸손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생명사랑교회 가 이웃 에서 소외되고 약한자들이 더 어려움을 당하지 않토록 관심과 배려로 이웃을 돌보는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세상의 변화를 읽어내는 공동체로 거듭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시간 온라인으로 예배와 찬양을 드릴 때에 주의 영과 진리가 저희 모두의 마음가운데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2 021년 우리 교회의 목표인 ‘거룩한 영으로 생명의 길을 열라’라는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데 온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새상 사람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된 이 현실에서 주님의 몸된 교회가 이세상에서 바로 서게 하소서.

이나라 이민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남과북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서로 반목과 적대감으로 더욱더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남과 북이 갈등으로 더 갈라지지 않게 하여 주시어 하루 속히 남과 북이 하나가 되게하여 주시고 평화의 바람이 다시 한반도에 불어 오기를 소망합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들에게 겸손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국민들을 무서위하는 자들이되게하여 주셔서 국민이 주인이되는 나라 기득권층이 독점하는 나라가 아니라 서민들 모두가 골고루 잘시는 나라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의 말씀을 전하실 때 주님과의 관계가 더욱 더 회복되어 질 수 있는 이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저희들이 주님을 제대로 알아가는 생명사랑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비울 줄 알게 하시고 악에게 지지않고 선으로 자신을 세워가게 하소서.

오늘 드려지는 이예배를 통해 주님께는 영광이요 저희들에게는 한없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바라며

살아계셔서 역사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