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중 목사] 나 주가 할 수 없는 일이 있느냐? – 2026년 02월 01일
창세기 15장 1-6절, 18장 10-15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이미 우리 안에 주어진 평안이 있음을 깨닫고, 그 평안을 기꺼이 누리고자 하는 마음의 용의(用意)를 내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평화를 누리는 저와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지난 주중에 서울북노회 신년 목회자 세미나 참석차 강원도 [...]
[한문덕 목사] 진리가 무엇이오? – 2022년 2월 13일 신학교육주일
이사야서 50장 4-11절, 시편 37편 1-7절, 요한복음서 18장 33-38절 [신학 교육 주일을 맞아] 오늘은 우리 교단이 제정한 신학교육주일입니다. 우리 교단에는 신학자와 목회자를 양성하는 한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이 있습니다. 우리 교단에서 목회자가 되려면 반드시 수유리에 있는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M. Div.)을 이수하여 그리스도교 진리에 대한 소양을 갖추어야 하고, 노회에 소속되어서 목사후보생으로서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목사가 되는 과정에서 교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목회현장에서 실습을 하며 약 10여 년의 세월의 훈련을 받아야 비로소 한 명의 목사가 됩니다. 신학교육주일이 되면 [...]
[한문덕 목사] 뭇 민족의 빛 되어 – 2022년 2월 6일 해외선교주일
이사야서 49장 5-7절, 시편 31편 23-24절, 요한복음서 12장 36-43절 [요한복음서의 관심: 빛의 자녀] 요한복음서는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소개하는 것으로 글을 시작합니다. 예수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하나님과 분리될 수 없는 말씀이시며,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며 이 세상에 생명을 주시는 빛이라고 선포합니다. 그런데 세상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오해를 합니다. 빛의 증언자인 세례 요한을 빛으로 착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편견을 가지고 예수를 봅니다. 나사렛 시골 출신, 천한 목수의 아들, 안식일을 어기는 사람, 로마 제국의 십자가 형벌로 [...]
[한문덕 목사] 내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 2022년 1월 30일 설주일
이사야 42장 5-9절, 시편 23편 1-6절, 요한복음서 10장 7-18절 [오미크론 확산과 설 주일] 다음 주 화요일 2월 1일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설 주일로 예배를 드립니다. 작년 설 주일에도 대면 예배를 드리지 못했는데, 올해도 영상으로만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전파력이 무척 강하고 치명률은 다소 약화된 오미크론에 의한 코로나 확산은 이전에 겪지 못한 또 다른 현상입니다. 그래서 방역 당국도 이전과는 다른 대책을 강구하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오미크론을 코로나 19가 아니라 코로나 [...]
[한문덕 목사] 일어나서 걸어가거라 – 2022년 1월 23일
이사야서 40장 12-17절, 시편 9편 7-12절, 요한복음서 5장 1-9절 [인류에게 빛이 되는 위대한 고전과 성경읽기]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저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태동고전연구소라는 곳에서 3년 동안 사서삼경을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1학년 때 논어․대학․중용․맹자를 배우는데, 사서(四書)는 책을 보지 않고 외워야 2학년으로 진급할 수 있습니다. 논어의 경우는 모두 20편인데, 매주 한 편씩 배우고 그 다음 주 수업 시작 전에 한 편을 외운 다음 수업을 진행합니다. 열 편을 다 배우고 나면 중간강이라 하여, 열 편을 다 외우고, [...]
[심민정 준목]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 – 2022년 1월 16일 여신도주일
시편 139편 13-18절, 마가복음서 9장 38-41절, 고린도전서 3장 1-9절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그리움] 2018년 12월에 설교하고 3년 여 만에 다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그때와는 교회 공간도 많이 달라졌고, 예배드리는 풍경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3년 만에 이렇게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변화가 우리 생활에 일어날 줄 몰랐습니다. 세상의 변화와 함께 바뀐 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잘 누리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그리움과 동경은 더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찾은 생명사랑교회는 변함없이 따뜻하네요. [...]
[한문덕 목사] 표징과 믿음 – 2022년 1월 9일
이사야서 29장 13-14절, 시편 4편 3-5절, 요한복음서 2장 1-12절 [2022년 신앙 계획] 작년 송구영신 예배에서 우리는 모두 다 같이 로마서 12장의 말씀을 읽고 자신에게 특별하게 와 닿는 말씀과 구절을 서로 한 번 더 읽었습니다. 그 때 저는 2절의 말씀 중 “변화를 받아서”라는 구절을 선택했습니다. 목사가 된 지도 10년이 훨씬 넘었고, 우리 생명사랑교회로 부름 받아 줄기차게 달려왔고, 신학공부를 한지는 25년이 다 되어, 뭔가 한번은 매듭이 필요하고 다시 한 번 더 도약하는 계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