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중 목사] 주님,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 2026년 06월 14일
스가랴서 8장 18-23절, 사도행전 11장 1-18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참 숨 가쁘게 돌아갑니다. 하루하루 들려오는 소식들은 우리 마음을 편안하게 두지 않습니다. 뉴스를 보면 불안하고, 일터와 가정에서 마주하는 현실도 불안하게 하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이렇게 생각합니다. “상황이 좀 나아지면 평안해지겠지.” “문제가 [...]
[이상중 목사] 오늘, 다시 선택하라 – 2026년 03월 22일
에스겔서 18장1-4절, 21-32절, 누가복음서 23장 39-43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성도님들의 삶이 한 주간 정말 평안하셨기를 바랍니다. 평안하지 못할 때, 성도는 방향성을 잃습니다. 하나님께 삶의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불안과 두려움이 선장이 되어 어긋난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가기 때문입니다. 불안과 두려움이 삶을 이끌어갈 때면 나의 계획과 욕망에 더 충실하게 되고, 나의 기준과 경험이 우선시 되곤 합니다. 하나님이 이끌어가시기를 기다리거나 잠잠히 하나님의 뜻을 찾는 인내는 찾아볼 수 [...]
[황은영 목사] 오늘날 순교의 의미: 증언으로서의 삶 – 2026년 03월 15일
이사야서 59장 1–3, 9–21절, 요한복음서 19장 1–16절 오늘은 총회가 정한 순교자 기념 주일이자 사순절 넷째 주일입니다. 우리는 오늘 순교를 생각하는 주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순교라는 말은 이제 우리에게 그리 익숙한 단어는 아닙니다. 그러나 기독교 역사 속에서 순교는 늘 함께해 온 종교적 현상이었습니다. 가까이로는 민주화 운동 속에서 삶을 희생한 기독인들이 있었고, 냉전 시기 이념 대립 속에서 죽음을 당한 기독인들도 있었습니다. 일제 시대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순교한 이들도 있었고, 천주교 전래 이후 조선 왕조의 쇄국 정책 속에서 [...]
[이상중 목사] 네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해 내서 회개하라. – 2026년 03월 08일
예레미야애가서 5장 20-22절, 요한계시록 2장 2-5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평안은 우리 안에 없어서, 외부에서 가져와야 하는 무엇이 아닙니다. 평안은 이미 예수님에 의해 우리에게 주어진 마음입니다. 그렇기에 평안하지 못하다면, 이미 주어진 평안을 다시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평안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저 평안을 누리겠다는 용의用意만 내면 됩니다. 잠시 눈을 감고 ‘이 시간 성령님과 함께 평안 누리기를 원합니다.’라고 고백하면 됩니다. 평안을 줄 수 [...]
[이상중 목사] 나는 아니오! – 2026년 03월 01일
사무엘기하서 12장 1-13절, 요한복음서 18장 15-27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늘 내가 누구와 함께 있는지, 내 삶을 이끌어 가시는 이가 누구이신지를 잊지 않음으로 이미 우리 안에 주어진 참 평안을 누리는 저와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주 사순절을 시작하며 하나님이 중심이 아니면 아무리 금식을 하더라도 그 금식은 자기만족 외에는 아무것도 아닐 수 있으며, 식사를 하더라도 하나님이 중심이 될 때 그 식사의 자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될 [...]
[이상중 목사] 너희 스스로 만족하려고 먹고 마신 것이 아니냐? – 2026년 02월 22일
스가랴서 7장 1-10절, 시편 27편 1-4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짧은 한 주일이지만, 우리는 참으로 많은 일을 겪습니다. 때로는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좋은 일을, 때로는 누구도 겪지 말아야 할 나쁜 일들을 겪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우리 스스로가 조절할 수 없습니다.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이 일은 내가 겪어야지, 이 일은 내가 겪기 싫으니까 겪지 않을래.’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이란 그저 좋든 싫든 겪을 수밖에 [...]
[이상중 목사] 이제, 나의 이름을 알려주겠다. – 2026년 02월 15일
출애굽기 6장 2-8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성도의 평안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평안하지 못하면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언제나 나에게 초점을 맞추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평안은 삶의 상황이 안정되어 있을 때 누리는 마음 상태가 아닙니다. 성도의 평안은 삶의 상황이 불안정할지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과 하나님이 나의 삶을 이끌어 가고 계심을 믿음으로서 누릴 수 있는 마음 상태입니다. 우리에게 이미 주어진 평안을 어떻게 다시 누릴 수 있을까요? 성령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