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4T15:02:51+09:00

[이상중 목사] 주님,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 2026년 06월 14일

스가랴서 8장 18-23절, 사도행전 11장 1-18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참 숨 가쁘게 돌아갑니다. 하루하루 들려오는 소식들은 우리 마음을 편안하게 두지 않습니다. 뉴스를 보면 불안하고, 일터와 가정에서 마주하는 현실도 불안하게 하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이렇게 생각합니다. “상황이 좀 나아지면 평안해지겠지.” “문제가 [...]

2026-02-01T16:06:43+09:00

[이상중 목사] 나 주가 할 수 없는 일이 있느냐? – 2026년 02월 01일

창세기 15장 1-6절, 18장 10-15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이미 우리 안에 주어진 평안이 있음을 깨닫고, 그 평안을 기꺼이 누리고자 하는 마음의 용의(用意)를 내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평화를 누리는 저와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지난 주중에 서울북노회 신년 목회자 세미나 참석차 강원도 고성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했던 ‘평화 통일 순례’의 여정을, 이번에는 노회 목사님들을 모시고 인도하고 왔습니다. 이러한 평화 순례에서 제가 [...]

2026-01-25T14:25:24+09:00

[이상중 목사] 이런 일들을 기억하여 두어라. – 2026년 01월 25일

이사야서 43장 18-21절, 44장 21-23절, 마태복음서 9장 9-13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매 주일 질문드리지만, 성도의 평안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성도가 평안하지 않고, 불안과 두려움으로 근심에 쌓여 있을 때 삶과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더라도 불안과 두려움이 동기가 될 때 헛된 것을 구하거나, 하나님 중심이 아닌 나 중심인 잘못된 방향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즉, 하나님 나라가 아닌 나의 나라를 구축하기 위한 [...]

2026-01-11T13:23:17+09:00

[이상중 목사] 내가 너를 파수꾼으로 세웠다 – 2026년 01월 11일

에스겔서 3장 16-21절, 마태복음서 4장 12-17절, 사도행전 4장 13-21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내 삶을 인도하고 계심을 신뢰하며, 언제 어디서나 평안을 누리는 저와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난주 "생명의 틈이 되는 교회"라는 표어로 2026년을 시작했습니다. 꽉 막힌 벽과 같은 세상에 숨구멍을 내고, 죽음의 기운이 가득한 곳에 생명이 살아날 수 있는 틈의 공간이 되어주는 공동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삶입니다. 오늘 함께 [...]

2026-01-04T13:43:51+09:00

[이상중 목사] 생명의 틈이 되는 교회 – 2026년 01월 04일

사도행전 10장 10-20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2026년에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나의 인생을 인도하고 계심을 깨닫고 언제, 어디서나 평안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본문 말씀을 전하기에 앞서, 책의 내용을 먼저 나누며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우리 교회가 2025년 12월에 선정한 <나는 런던에서 사람 책을 읽는다>의 내용입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삶을 살아온 그러나 흔히 볼 수 없는 사람들의 삶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 [...]

2025-12-28T14:00:33+09:00

[이상중 목사] 내가 부르면 부를수록, 이스라엘은 나에게서 멀리 떠나갔다. – 2025년 12월 28일

호세아서 11장 1-11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내가 원하는 것을 갖게 되거나, 문제가 해결되는 등의 나의 바깥에서 일어나는 무엇을 통해 얻어지는 평안은 잠깐일 뿐이고, 일시적 수밖에 없습니다. 때로는 오히려 평안을 준다고 생각했던 것들, 기쁨이 되었던 것들이 고통으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선이 외부가 아니라 내면으로 향할 때, 그래서 우리 안에 이미 존재하는 온전한 평안을 깨닫게 되면, 성도는 불완전한 평안, 일시적인 평안이 아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