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4T15:02:51+09:00

[이상중 목사] 주님,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 2026년 06월 14일

스가랴서 8장 18-23절, 사도행전 11장 1-18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참 숨 가쁘게 돌아갑니다. 하루하루 들려오는 소식들은 우리 마음을 편안하게 두지 않습니다. 뉴스를 보면 불안하고, 일터와 가정에서 마주하는 현실도 불안하게 하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이렇게 생각합니다. “상황이 좀 나아지면 평안해지겠지.” “문제가 [...]

2025-12-28T13:08:29+09:00

[이상중 목사]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 2025년 12월 25일

이사야서 60장 1-5a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오늘은 성도에게 기쁨일 수밖에 없는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신 성탄절입니다. 앞뒤옆 사람과 인사 나누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심이 우리에게 왜 기쁨일까요? 그 이야기를 오늘 이사야서 말씀을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1 예루살렘아,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구원의 빛이 너에게 비치었으며, 주님의 영광이 아침 해처럼 너의 위에 떠올랐다. 남유다가 멸망하면서 예루살렘의 성전과 성벽이 허물어지고, 백성들은 바빌론으로 끌려가거나 디아스포라로 해외에서 거주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

2025-12-21T13:54:47+09:00

[김하나 목사] 너와 나 사이에 오신 예수님 – 2025년 12월 21일

요한일서 4장 12-16절 2025년 전, 베들레헴 아주 오래전, 베들레헴이라는 작은 마을에 야곱이라는 소년이 살았어요. 야곱은 목수 아버지를 도우며 나무를 다루는 법을 배우고 있었죠. 야곱: (나무를 깎으며) 아버지, 이번엔 제가 혼자서 뭔가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아버지: 그래, 야곱아. 네 마음을 담아 만든 것은 언제나 특별한 법이란다. 야곱은 며칠 밤낮을 정성스럽게 작업했어요. 거친 나무를 부드럽게 다듬고, 동물들이 편히 먹을 수 있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었죠. 야곱: (구유를 쓰다듬으며) 완성이다! 이 구유에서 마굿간 동물들이 편히 먹이를 먹으면 좋겠어. [...]

2025-12-14T13:26:41+09:00

[이상중 목사] 나아가거라, 성 밖으로 나아가거라! – 2025년 12월 14일

이사야서 62장 10-12절, 히브리서 11장 32절-12장 2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평안은 어떻게 누릴 수 있습니까? 평안은 어떤 이들이 누릴 수 있습니까? 부유한 자가 누릴 수 있습니까? 권력을 가진 자가 누릴 수 있습니까? 인정을 많이 받는 자가 누릴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은 늘 불안해합니다. 그러면 평안은 어떤 이들이 누릴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이 누릴 수 있는 복입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

2025-12-07T13:04:29+09:00

[이상중 목사] 내가 그 안에 살겠다 – 2025년 12월 07일

스가랴서 2장 1-13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지난 목요일 저녁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제39회 한국교회 인권상 수상식에 참여하고 바깥으로 나왔는데,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습니다. 광화문, 종로5가에서 펑펑 내리는 눈을 맞고 있는 그 순간 저는 알지 못했습니다. 이 눈으로 인해 바로 몇 분 뒤 제가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말입니다. 광화문에서 집까지 13km 정도, 걸린 시간은 2시간 30분이었습니다. 차가 눈길에 미끄러워진 언덕을 오르지 못해 후진해서 [...]

2025-11-30T14:40:58+09:00

[정주현 목사] 우리 안에 뚜안 – 2025년 11월 30일

이사야서 2장 1-5절, 마가복음서 13장 32-37절 도입   오늘은 대림절 첫째주일입니다. 대림절이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다시 돌아온 대림절, 바로 성탄을 기다리는 교회력의 시간을 맞이한 우리가 만나는 오늘 성서의 말씀은 예언자 이사야의 희망적인 이상과 마가복음서의 묵시록 말씀인데요. 이 말씀이 대림절의 문을 여는 우리에게 복된 소식이 되길 희망합니다. 뚜안 이야기  뚜안의 사망 저는 지난 금요일 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기사의 제목은 “25살 뚜안을 누가 3층 낭떠러지로 몰았나”[1] 입니다. 이 기사는 베트남 출신 [...]

2025-11-23T13:16:12+09:00

[이상중 목사] 나의 왕국을 세우자! – 2025년 11월 23일

열왕기하 17장 6-15절, 마가복음서 12장 1-12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평안은 삶의 환경이 아니라, 성도가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는지, 하나님을 신뢰하는지에 따라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한 주간 외부의 상황에 끊임없이 흔들리는 삶을 살았다면, 먼저는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애쓰기보다 나의 믿음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성도는 먼저 평안의 마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평안의 마음으로 다시 선택하고, 행하고, 삶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