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 목사] 모든 생명을 다스리는 인간 – 2026년 09월 13일
창세기 1장 26-31절, 누가복음서 12장 4-7절 오늘은 창조절 둘째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심을 다시 한 번 깊이 묵상하고, 그 의미를 삶으로 살아내고자 다짐하고 실천하는 창조절답게 요즘의 날씨는 하나님의 창조질서 순환을 피부로 체감하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살아가는 우리가 오늘 마주하는 본문은 창세기와 누가복음서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의 질서를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
[이상중 목사] 너! 어리석은 사람아! – 2025년 10월 12일
누가복음서 12장13-21절, 신명기 26장1-11절, 고린도후서 9장6-15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긴 추석 연휴를 보냈습니다. 연휴 기간 평안하셨습니까? 우리의 말과 태도를 통해 연휴 동안 함께 하는 이들에게 사랑과 이해의 하나님을 드러내는 시간이 되셨습니까? 성도의 일상이 전도지 역할을 합니다. 어떤 특별하다고 여기는 이벤트가 이루어져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범하지만 구별된 일상이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갑니다. 성도라는 이름에 맞는 거룩한 삶,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누리는 평안한 삶을 일상에서 누리고 [...]
[이상중 목사] 우리가 먹어야 할 빵 – 2025년 10월 5일
요한복음 6:48-59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성도가 누릴 수 있는 큰 축복 중의 하나가 ‘마음의 평안’이라는 말씀은 많이 드렸습니다. 사람들은 ‘평안’을 얻기 위해 좋은 경치를 보려고 먼 길을 떠나거나, 잠시나마 만족감을 주는 값비싼 물건을 구매하는 등의 시간과 돈을 투자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좋은 경치를 보는 장소나, 마음에 드는 물건을 구매한 직후에도 평안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감사하게도 평안을 얻기 위해 마음만 돌리면 됩니다. 마음을 하나님께로 [...]
[김하나 목사] 흩어진 생명, 모으시는 하나님 – 2025년 9월 28일
신명기 30장 1-5절, 골로새서 1장 3-6절, 누가복음서 12장 29-34절 서로의 안녕을 묻는 것조차 마음이 무거워지는 시간들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서로의 평안을 더욱 간절히 바라며 인사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 옆에 계신 분들과 “평안을 빕니다.”라고 인사 나누겠습니다. 여러분의 평안을 빕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흩어짐'과 '모임'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를 흩어놓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불안이 우리를 흩어놓습니다. "오늘은 괜찮을까? 내일은 어떻게 될까?" 염려가 우리 마음을 흔들고 , 불신이 우리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을 쌓아올립니다. [...]
[이상중 목사] 누가 여러분을 홀렸습니까? – 2025년 9월 21일
시편 119:97-104, 갈라디아서 3:1-14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그 평안을 주님은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주어진 이 완전한 평안을 선택하고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우리 교단이 정한 남신도회 주일입니다. 우리 교단은 1965년 남신도회 전국연합회를 조직하며 평신도, 특히 남신도의 사역을 공식화했습니다. 그리고 민주화의 열망과 함께 도시 산업선교 등 평신도 참여가 확대되던 흐름 속에서, 1973년 총회는 남신도회 주일을 제정하게 되었습니다. 남신도회 주일은 [...]
[이상중 목사] 황폐의 상징인 흉측한 우상이 서는 날 – 2025년 9월 14일
시편 66편 1-12절, 마가복음서 13장 14-27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어느 날은 너무 행복하다가도, 한순간에 ‘그 누구보다 불행한 나’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방금까지 아름답게 여겼던 주변이 갑자기 아무 의미 없는 것들로 바뀌기도 합니다. 어떤 이유 때문입니까? 나의 밖에서 일어나는 상황,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삶의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주중에 전사례 권사님 댁으로 심방을 갔습니다. 권사님이 전도하기 위해 기도하고 또 애쓰고 [...]
[이상중 목사] 여러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았습니다. – 2025년 9월 7일
창세기 1장 1-5절, 데살로니가전서 3장 1-8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예수님이 주신, 우리 안에 있는 성도가 누려야 할 평안은 외적 환경이나 소유를 통해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육신의 아픔이나 질병이 있더라도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 여전히 나와 우리의 삶을 인도하신다는 믿음이 평안의 근거가 됩니다. 성도가 평안을 누릴 때 타인에게, ‘아니, 너는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도 태평하니?’라는 질문을 받을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