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중 목사] 이런 일들을 기억하여 두어라. – 2026년 01월 25일
이사야서 43장 18-21절, 44장 21-23절, 마태복음서 9장 9-13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매 주일 질문드리지만, 성도의 평안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성도가 평안하지 않고, 불안과 두려움으로 근심에 쌓여 있을 때 삶과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더라도 불안과 두려움이 동기가 될 때 헛된 것을 구하거나, [...]
[이상중 목사] 믿음의 선한 싸움 – 2025년 7월 6일
시편 9장 9-20절, 디모데전서 6장 6-19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평안한 삶을 살 수 있느냐?’의 여부는 전적으로 우리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평안의 마음은 멀리 어딘가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이미 우리 안에 주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평안할 수 없다면, 많은 경우 스스로가 자신을 불안과 두려움 가운데 내버려두었기 때문입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의 가사를 고백하며 다시 안정을 찾을 수 있지만, 이런 노력을 [...]
[이상중 목사] 어디에 서 있어야 할까요? – 2025년 6월 29일
창세기 12장 1-4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전교인 수련회 관계로 성도님들이 피곤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한 주간 은혜 가운데 쉼과 회복이 있으셨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어디에 서 있어야 할까요?’입니다. 여기서 '서 있다.'라는 말은 단지 우리가 머무는 공간적 위치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지, 어떤 사람들과 함께하며, 어떤 결정과 판단을 내리는 자리인지 즉, 우리의 사회적 위치까지 포함한 질문입니다. 같은 장소에 서 있어도, 서 있는 [...]
[이상중 목사] 성령이 바라시는 것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 2025년 6월 15일
신명기 30:15-20, 시편 81:6-12, 갈라디아서 5:16-26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결코 나 혼자 겪지 않는다는 의식, 언제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홀로 외롭게 내버려두시지 않는다는 의식을 잃지 않는 성도가 되셔서 평안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주 누가복음 11장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간절하게 ‘구하고, 찾고, 두드려서’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장 우선하여 성령을 구하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성령은 곧 [...]
[이상중 목사] 주님의 영을 불어넣으시면, 그들이 다시 창조됩니다. – 2025년 6월 8일
시편 104:24-33, 누가복음서 11:5-13, 사도행전 4:31-15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우리가 “네, 평안하게 보냈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좋은 일만 있어서, 불안하거나 두려운 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평안한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성도는 성령이 나와 함께 있음을 알고, 일어난 일을 혼자 경험하지 않기에 평안할 수 있습니다. 성도는 믿음의 눈으로 일어난 일들을 해석하고 경험하기에 평안할 수 있습니다. 불안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삶을 의탁하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
[정주현 목사] 우아이(οὐαὶ), 우아이, 우아이 – 2025년 6월 1일
호세아서 4:1-3, 요한계시록 8:6-13 오늘은 부활절 일곱째주일이자, 한국교회에서 지키는 환경주일입니다. 1984년 한국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6월 첫째 주일을 환경주일로 지키며 창조세계의 회복과 보전을 위한 교회 차원의 다짐과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환경주일의 기원입니다. 이날의 의미를 생각하며 준비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창조된 것을 보시며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וַיַּ֥רְא אֱלֹהִ֖ים כִּי־טֽוֹב, εἶδεν ὁ θεὸς ὅτι καλόν)라고 반복적으로 찬양합니다. 우리말 성서에서는 ‘좋았다’고 번역된 부분은 히브리어 성서에서도 ‘좋다’라는 의미이지만 때론 ‘아름답다’라고 표현할 때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를 반영하여 [...]
[이상중 목사] 모든 면에서 자라나서,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에게까지 다다라야 합니다. – 2025년 5월 25일
요한복음 14:1-14, 에베소서 4:14-16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나요? 평안은 외부로부터 주어지지 않습니다. 평안은 이미 우리 안에 주어졌습니다. 내가 누구와 함께 있는지, 내 삶을 인도하시는 이가 누구신지를 다시 기억해 낼 때 성도는 ‘이미 평안 속에 존재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동시에 불안과 두려움은 어느 누가 아닌 나 스스로 만들어 낸 감정임도 알게 됩니다. 나의 지식, 경험, 가치, 기준의 한계에서 오는 불안과 두려움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기에 느끼는 [...]